안녕하세요? 흑우샵 입니다.


새삼스레 미리 공지를 드렸던 내용에 대해서 이렇게 글을 쓰는 이유는....


오늘 드디어 발주했던 고경도 매트가 도착했습니다.


출근하면서 호기롭게 '그깟거 오늘 하루만에 하고 내일은 다른 작업들을 여유있게 하면 되겠지 ㅎㅎ' 했었는데........





막상 도착한 매트들을 보니 말문이 탁 막히고..






1 x 1 m 짜리 매트 130장을 혼자 트럭에서 내린 다음에.....






또 다시 130장의 매트를 지하에 있는 샵까지 옮기고 나니...





정신을 못 차리고 퍼져버렸습니다...





시공할 부분 청소 싹 해놓고 시공 중간에 찍어봤습니다.


대충 1/4 정도 시공을 끝내긴 했는데..


아직 많이 남아서 걱정은 되지만,


애당초 약속드린 기한에 시공을 다 끝내서


금요일부터 레인지 이용이 가능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ps. 황희 정승 어르신... 검은소보다 누렁소가 일을 잘하는게 맞는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