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 다스 하나 가진게 다지만 홈파킨러도 즐겁게 쓸수있는게 다스야

물론 게이머 입장에서의 다스보다는 매력이 떨어지겠지 아무래도? 챈 보면서 느낀바로는 게이머의 다스는 종착역에 가까운 느낌인거같았거든

겜 한번 뛴적없는 겜동정 홈 파킨러 입장으론 다스가 종착역이라기보단 가스건과 동등한 다른 선택지라고 생각함

반동딸/모딩딸로 빠지기 쉬울거라고 생각되는 방구석 파킨러에겐(내 개인적인 생각) 한정의 다스보단 여러정의 뱁씨나 화가 더 매력적일수 있으나 다스도 나름의 독특한 맛이 있어서 어디가 낫고 어디가 별로고 보단 골라 먹을수있는 선택지


게이머로서야 계절따라 가스가 우세할때도 다스가 우세할때도 있겠지만 방구석 파킨러로서는 다스나 가스나 둘다 스자 항렬 걔가 걔여 꼴리면 다스 꼴리면 가스 


어쨌든 방구석 홈파킨러로서 느낀건

1. 앞반동이긴하나 제법 사운드와 반동이 격렬함

2. 무게중심이 오묘함.. 이게 장점이나 단점 그런게 아니고 이건 특색이라 생각됨

들어보면 느낄건데 무게중심이 오묘해서 묘하게 핸들링하기가 쉬움

3. 탄창이 매우 가볍고 관리하기 편함

4. 가스랑 다른 파워소스라 충전기 마련해야하는건 좀그래

5. 마울 킬러… 앞반동이라 그건가 마울 하나 해먹음 ㅠ

6. 뿌닷 뿌다다닷 거리지 않음 첨부터 끝까지 정직함

7. 그립이 생각외로 잘 안식는다.. 이거 괜찮나?


윙탁은 비탸지 하나 들고있긴한데 뭐가됐든

윙탁, 가스, 다스, 볼트액션 다써본 입장에선 홈파킨러에게 가장 매력적인건

가스

비슷한정도로 다스

그담 볼트액션(취향따라)

윙탁(취향따라)

이런 순서인듯


방구석 파킨러에겐 윙탁은 몬가몬가임… 트리거 눌렀나 싶으면 쭈루루룩 나가있음


엥… 모에요.. 언제 나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