땁스랑 3년간 연애하면서 추억팔이 좀 해보려고 함.

재미있게 봐줘!


3년 전에 신품으로 대려와서 첫 세팅 했을 때.

전동만 쓰다가 가스 라이플은 처음 만져본 거 였는데 이때 나는 얼어 죽어도 가스건만 쓰겠다 다짐함.


삼각뿔 센터 맞추는거 ㅈ같아서 레일 울기로 바꿔줬을 때. 추가로 스톡, 피스톨 그립, 팬티, 그립도 정품으로 달아줌.

울기 레일 첨 잡아봤을때 그립감 넘 좋아서 놀람.


처음으로 홍승 숏스 직구해서 달아줬을 때.

그동안 수옵틱 내시 숏스만 쓰다가 써서 그런지 아주 만족했음.


뜬금없이 아싸가 꼴려서 스칼라 사이트 사서 달고 광학 때고 썼을 때. 광학으로 타겟팅 하는거 보다 아싸가 훨 재미있어서 이 상태로 한 2주 가지고 놈.


번외) NTR16 편

알리에서 자전거 스티커 찐빠난거 보내줘서 총에 붙여봄. 

https://arca.live/b/airsoft2077/35147726?target=all&keyword=Cadence&p=1


사실 에솦 시작할 때 로망 중 하나가 스코프 위에 레드닷 이었는데 그 세팅을 해본 것.

스타쟝 따라한다고 오리 맥풀 사이트에 앵글 달았음. (2번째 사진은 시골집에서 찍은거야)


이건 위에 세팅으로 겜 한번 뛰어보고

게임은 가볍고 도트단게 최고야~ 하면서

라이저에 홍승 감우 올린거 ㅈㄴ 편하긴 했어.


이건 DMR 세팅 한다고 깝친 결과물인데

50구경이 너무 우람해서 그만뒀음. 40구경 정도면 괜찮았을지도?


이건 수옵 숏스에 홍승 부랄 이식해서 재미 좀 봤을 때. 홍승 쓰다 수옵 쓰니까 확실히 상은 선명한데 섀도우가 심해서 불편하더라. 

이건 챈럼들한테 장난 한번 쳤다가 역념글 간거

https://arca.live/b/airsoft2077/49870302#comment


이번엔 짧총이 꼴려서 mws를 하나 더 사서 하부는 팔고 상부는 사진과 같이 세팅해서 썼음.


이건 약간 카스 글옵 M4 따라해본다고 깝친거


여기서 부터 내 땁스의 방향성이 정해졌는데

어떤 씹덕 짤에서 나이츠 마운트 거꾸로 달아서 표지기 세팅한게 너무 꼴리는거임. 그래서 시험삼아 세팅 해봤는데 너무 맘에 들더라고.

여기서 부터 나이드라 세팅으로 밀고 갔음.


이건 중간에 탄색 레일로 바꿔 달고 아이언 사이트도 추가해서 썼을 때.


이제 생각만 하던 세팅을 해보려고 군생활 하면서 계획 짜고 휴가 날 실행 함.

울기 10.5 세팅인데 10.5 레일 사는 것 보단 걍 가지고 있는 13.5 레일 자르면 되는거 아닌가 해서 구글링 해보고 자르기로 결정함. 

https://arca.live/b/airsoft2077/94486987?target=all&keyword=%EC%96%91%EC%9E%90%ED%83%9D%EC%9D%BC&p=1


그리고 이제 현재 쓰고있는 최종 세팅.

나이츠 T2 마운트에 고스트 RMR 어뎁터 달아서 코브라 MTR 세팅하고 표지기 선은 마운트 사이로 연결하고 그립 테이프로 정리.

프론트 사이트는 DD 사이트 오리로 구해서 달아준 다음 앞에 X300U 달았음. 



지금 보니까 울기인거랑 하부 세팅은 바뀐게 없네.

이 세팅 넘 맘에 들어서 나중에 스톡 바꿔줄 생각 있는거 빼면 이 세팅 그대로 계속 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