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방은 플캐들어가는 가방을 사용했음
실총처럼 바로바로 분해조립은 안되지만 그래도 육각렌치만으로 분해조립은 되니 그립에 공구 넣고 가방에 넣고 다닐 순 있네ㅋㅋㅋ
근데 영상처럼 대충 조립하려 하면 또 균형깨져서 작동불량일어남 ㅅㅂ

챈에서 중고로 구한건데 약 2주간 개고통받았었음
진짜 토크랑 얼라이먼트 이제 듣기만 해도 현기증날꺼같음
전주분도 친절하게 알려주고 그래도 해결 안되니까 뻐킹 런 금서목록 뒤지게 되고 전에 있던 리뷰글도 뒤지게 되고..
분명 정밀하게 만든거 같긴 한데
사용자가 조립을 조금만 세밀하게 못해도 급탄불량 에어로스 환장의 콜라보가 일어남
조립할때 가장 까다로운 부분이 아웃바렐과 리시버 고정하는 볼트 조립할 때인데 이게 조금만 꽉 조여져도 아웃바렐이 쳐져서 작동불량이 일어남
그렇다고 약하게 조이면 바렐을 받쳐주는 스페이서가 받쳐주지 못하게 되고 유격이 생김 볼트가 반동에 풀리는건 덤
그래서 생각한게

스페이서에 후크테이프 부드러운 면 붙여서 해결함
그러면 뻐킹 얼라이언스를 어느정도 극복 가능함
볼트 어느정도 쌔게 조여도 바렐이 휘지 않고 균형이 유지가 됨

조립뒤 볼트를 살짝씩만 당겨서 끝까지 부드럽게 들어가는걸로 균형이 잡혔나 확인해야됨 이게 안되고 꽉 끼는 느낌 들면 나사 더 풀거나 해야됨

근데 간혹 볼트 후퇴시 비비탄이 지혼자 튀어나오면서 챔버 뒤로 가는 현상은 해결못함..
 이러면 볼트 고정락 빼고 볼트 빼고 빕탄 빼고 다시 볼트 끼고 볼트락 끼는 매우 귀찮은 급탄불량이 생기는데 이건 해결이 안되더라 ㅠ
총을 앞으로 하고 장전하면 발생은 안하긴 하는데..

세팅은
m100 스프링
옵션 누름판
메이플 디셉티콘 60도
g&g 0.2g
12m
야외
 
간혹가다 한두발씩 튀는데 그래도 집탄이라는게 구성되기 시작했음  순정이 황동바렐이라 한계가 있는듯
영상처럼 작은것들도 2트만에 맞긴 하더라

처음 들여왔을 때 생각하면 진짜 장족의 발전임ㅠ

아무튼 바쁜시기에 구매했다가 현타 장난아니게 왔었는데 마지막에 세팅 성공해서 일단은 바로 처분은 안할듯 장전감은 정말 좋긴 함

후 얘땜에 정말 힘들었다 이제 무서워서 분해못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