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칼파


실내온도 23도, 오링작업 및 검펍디 상태

요즘 야외에서 쏘면 15발 겨우 쏜다 

15발까지 반동 뒤지게 좋다가 15발 넘어가면 가스 아예 앵꼬임


방구석에서 깔짝깔작 거리면서 느끼는 점


1. 벱씨 라이플은 해머코킹을 하지 않아도 노커가 위로 들리기때문에 탄창을 결합해도 문제가 없다. 


스트스 게이원은 장전하지 않고 탄창삽입시 노커로 인해 탭해줘서 들어감 mws개체들도 그런지는 몰루

따라서 탄창결합시 노리쇠 후퇴고정 또는 장전후에 결합해야함 


2.  탄창삽입구 두께가 육안상 불안함

버니어캘리퍼스 측정값 0.9mm로 밑에서부터 위로 테이퍼처럼 얇아지는데 힘받는 부분은 아니고 고압쓸것도 아니라서 문제될지는 몰?루


4. 길들이기

총이 부품간 공차가 매우 타이트하고 하드아노로 인해 표면이 거침

노리쇠, 볼트캐치, 탄창멈치 등이 뻑뻑하고 원활한 구동이 안될수도 있음

답은 뭐 두가지임. 닦고 조이고 칠하면서 많이 쏘기

표시된 부분 갈려나간 찌꺼기들 잘닦고 윤활유 한두방울 떨어뜨려 주고 잘 펴바른다음 여분오일은 닦아주셈 나는 자전거 체인용 건식오일 사용해줌 


이정도면 탄창멈치는 부드러워짐

큰사각형 구역도 마찬가지로 오일링하고 잘닦아주고

작은부분은 약간의 가공이 필요하다.


내총은 볼트캐치와 탄창사이 표시된 유격이 없었음

그래서 손으로는 볼캐후퇴해도 캐치랑 탄창이랑 간섭이 나서

캐치가 잘 작동하지 않았어 가스압으로만 캐치가 걸리는 정도?

줄로 세로방향으로 5mm, 가로방향으로 조금만 갈아서 공간확보해주셈 많이도 필요없고 라운딩해준다는 느낌으로. 알지?


그럼 볼트캐치 존나 올라와주고 잘걸어줌

계속 쏘면서 생각나는거 있으면 수정해서 업뎃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