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끼만 하기엔 뭔가 허전해서

서브겜을 찾아서 현질 좀 함

1. 엉덩이 겜에 꽤 많이 현질했음 무끼보다 짧은 기간에 더 많은 금액 현질함 근데 지금 여러모로 상황이 안좋아서 살짝 후회&현타옴 겜자체는 괜찮은거 같긴한데.... 여긴 추후 상황 좀 봐야할듯 한데 뭔가 물린 기분이라 가슴이 아파ㅠ

2. 피니싱 겜자체는 재밌음 피니싱 첨 접은 이유 중 하나가 권권재덕 때 운영에 질려서 접은건데 이번에 챈에서 유저들이 운영관련 불만글 올라온거 읽어보니 안보이던 것들이 막 보이고 현타옴 아 물론 권권재덕 때보단 나아지긴 했음 암튼 피니싱에 비하면 무끼가 ㄹㅇ 나름 신경써서 한섭 운영해주는거 같음

3. 쁘 이건 앞서 한 겜들로 인해 걍 월정액만 넣음
사실 이 겜 첨 시작한 이유는 천박한 캐릭과 모션 감상도 할 수 있고 그리고 매일 무료 1뽑 주고 뽑기재화도 많이 줘서 걍 뽑기 기분이나 내볼까 해서 시작한거였음 현질은 가장 적게 했으나 오히려 이 겜이 위의 겜들보다 운영 신경쓰고 유저 피드백도 반영하려고 노력하는게 보이고 겜 자체도 천박원툴이 아니라 나름 재미도 있어서 지금 기분이 묘함

이런거보면 모바일겜은 현질을 줄이고 하더라도 최소한으로 하는게 맞는거 같음 근데 아마 무끼에서 성능 외모 스토리 다 잡은 샬롬급 수감자나옴 또 이성을 잃고 현질 겁나 할 것 같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