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감자 카멜리안 (CV.김도영)
■ 파일번호 MBCC-S-052

「제가 왜 심리학을 선택했냐고요? 심리학은 우아한 학문이기 때문이죠. 굳이 칼을 댈 필요도 없이… 당신을 죽일 수 있으니까요… 농담이니까 긴장하지 마세요.」

「이곳엔… 또 누구의 고통이 숨겨져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