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지역 구원병동깨는데 마지막 회색소녀였나?

살수있냐고 2지선다로 희망이있다/사실대로말한다 할때 희망으로 선택했는데

이게 ㄹㅇ 매운맛 암울한선택지더라

눈앞에서 소녀 가슴 펑터지면서 괴변체되고 국장일행이 소녀 죽이면서 폭발일어날때 앤이 뛰쳐나가며 상반신만남은 소녀 안아주는게 너무 안타까웠음

여기서 폭발로 숨겨진 공간이 드러나는데 여기에 푸른용액에 갇힌 괴변체들 널려있고 이사이로
앤이 걸어가며 우린 각자 맡은바가 있으니 떠나라고 여기서 국장과 싸우고싶지않다고 말하는게
ㄹㅇ 앤이 후반부 스토리 최종보스인줄알고 궁금해서
앤 심문 스토리다봄

근대 너무 큰 기대했던걸까
심문 스토리 다보니까 너무 순한맛이더라...
최종보스는 아니고
국장이 그냥 앤 도와주면서 생각바꾸게하는게 끝..

그래도 앤의 상황을 이해하게 되니까 감정이입도 잘되고 굉장히 좋았음

심문볼때 아쉬웠던거
엘라 심문 풀보이스라 미친 갓겜 이러고 봤는데 앤은 풀보이스아니더라... 너무 안타까웠다... 이겜 더빙진짜 미쳤는데 다해줬으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