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꿈에서 거의 항상 눈을 뜨는 호텔인데 외견이랑 내부 복도, 객실 벽이 전부 메탈릭한 색인데다 모든 객실의 공통점이 내부 시설은 같은데 방 구조가 전부 다르고(화장실은 한 개이며 입구 위치도 전부 다름) 희한하게 방 안에서 밖으로 내려가서 나갈 수 있게 직통된 통로랑 항상 잠긴, 손잡이 없는 문이 있는 올라가는 계단의 길이 있다는 거임.


 각 층의 구조도 일정하지 않아서 각 층에서 방을 찾아갈 때마다 길을 잃게 생겼는데 밖에서 봤을 때의 호텔은 30층 정도 되는 고급스럽지만 평범한 "빌딩"같이 생겼다는 거임. 호텔의 이름은 기억이 잘 안남.


이거 실제로 지으려면 조 단위는 우습게 도달하지 않을까... 싶은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