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할 게임도 없다고 해서 그냥 내가 지금 하는거 한 번 해볼래? 라고 그냥 가볍게 권유한 거거든


 했던 모바일 게임이라곤 리듬게임 정도가 대부분이었던 사람인 것 같은 데다 커뮤니티 등지에서 정보 얻고 시작하기 보단 취향에 맞으면 맨몸박치기 하는 성격이라고 하던지라 그림체가 취향에 맞으려나 이런 게임 제대로 할 수 있으려나 하다못해 하멜이라도 들고가서 편하게 했으면 좋겠다 나는 왜 아직도 하멜이 없지 이런 생각 하면서 찍먹 반응을 봤는데 다행히 더빙하고 일러스트도 취향에 맞았던 것 같아서 일단 안심하고 잠들 수 있었음


 그런데 지금 다시 확인해보니깐 이 사람 4계정째 리세 진행 중이라더라 하멜은 아직 못뽑았다하고


 내가 분명 이게임 리세배척겜이라고 말한 것 같은데 어째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