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탕 기능이 정말 편하지만 그만큼 게임시간이 적어지는거라 약간 계륵이라고 느낌
소탕 없는 게임들은 ㅈ같아도 계속 일정시간만큼 게임을 붙잡고 있어서 감도 안떨어지고 익숙해지는데
이거는 우물 제외하면 진짜 마음만먹으면 1~2분컷도 낼 수 있으니까 게임을 하는건지가 좀 애매하네


스토리 풀더빙까지 하면서 캐릭터들에 힘을 빡줬는데
숙소 (여기서는 감옥?) 같은 컨텐츠를 내서 숙소 꾸미기나 수감자들과의 상호작용을 만들어줬으면
이 지루한 없뎃기간 버티는데 참 도움이 될 것 같은데 아쉽다

기껏 애정캐 꾸역꾸역 3성, 스킬작, 낙인, 스킨 사주고 해도 이걸 체험할 수 있는 컨텐츠가 없으니까

파밍 노동에 대한 댓가가 좀 약한 느낌임

상시 컨텐츠 개발하는 것도 좋지만, 결국 가챠겜인 이상 캐릭터빨로 승부해야하는 부분도 있는데
로비에서 한명 바라보고 있는건 좀 부족하다
캐릭터와 상호작용할 수 있는 컨텐츠 좀 내주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