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나오기전에  로레카 심문 스토리를 봐서 로레카의 클로버 머리 가족들 나온거 보고 뭔가 쎄했는데

정작 그 가족들이 로레카에게 굉장히 헌신적이고 로레카가 가족들이랑 행복해 하는거 보고 안타까움이 배가 되었음

또 심문 스토리가 이벤트 후 이야기면 왜 러시아 룰렛으로 국장에게 그 지랄 한것도 이해가 되더라

국장도 악의는 아니었지만 자기 가족을 뺏은 사람이었으니까 그런거 같고

그리고 심문 스토리에서도 로레카 아빠 참 대단하구나 싶었는데

이번 이벤트에서 보니 더 빛빛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