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다들 내가 머머리인건 얼추알고있을거라

생각한다 

나한텐 여동생년이 하나 있다는것도 알고있을거라

생각한다 

오늘은 그 여동생년 이야기다 

대충 그 여동생은 성인이 맞으니까 읽는데 오해는

없었으면 한다 


사건의 발단은 이러하다

나는 누워서 폰보고있었고

여동생이 3일인가 4일전쯤에 나한테 유튜브 영상을

하나 가져왔는데 그게 노?돌리 라는 스트리머 

영상이었음 근데 영상내용을 보니까 그 스트리머도

나만큼 멋진 대머리인데 후원 받을때마다 뚫어뻥으로

머리에 쓰는데 뽕뽕 소리나는 장면이었다 

힉힉 웃으면서 

"힉힉..옵..빡 힉.. 이거 진짠지 보고싶은데 힉힉..

해주면 안돼? ㅋㅋㅋ" 


찾아 보니까 대충이런 영상이었다 그 당시엔 

나는 당연히 싫다고 했고 여동생은 해달라고 졸랐지만

내가 좆까라고 내보냄 근데 불과 두시간전에 

동생이 저거랑 비슷하게 생긴 뚫어뻥을 가져오더라? 

어디서났냐하니까 샀다면서 해보랜다 초록색이었음 

그래서 내가 

"이 호로년아 산건 니가 산거지 난 한다고 안했다."

"아 오빠 한번만 해봐"

하면서 억지로 내 머리에 갓다대려하더라

일하느라 힘들었고 개빡쳐있던나는

최홍만의 오지마킥을 두번정도 날림 결과는 

한발은 미스떳고 한발은 옆구리에 맞음 

그러면서 아 씨발 왜때려 개씨발문어새끼야 하면서

나감 


이년 입이 걸레인건 나도 거칠게쓰니까 걍 넘어가고


그래서 질문하려고함 저년 성격상 나 자는사이에

한두번 해볼년인데 하다가 걸리면 패죽여도 무죄일까?

내가 왜 저년때문에 잠도 편히못자야하는지 너무 억울하다 


눈 존나오는데 다들 운전 조심해라


To. 무붕이들에게 

여동생 매제 소화전같은거 뒤져보라고했었는데 

안에는 없었음 다른곳 추천 받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