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글쓴이의 편협한 취향으로 일부 수감자만 적혀있음


먼저 나인티나인

처음 입을 허벅지에 가져다 댈때, 다른것보다 뜨겁다는 인상이 먼저였다. 해당 수감자는 혀를 대기 시작하자마자 표정이 굳어졌으나, 평상시처럼 별다른 위협을 가하려고 하지는 않았다. 또한 무릎에서 조금씩 올라갈때 얼굴에 표정씩 풀어지면서 나인티나인 답지않은 숨소리를 조금이나마 들려줬다.

요약 : 뜨겁다, 평소와는 전혀 다른 모습, 피 특유의 비릿함

(취약 : 무릎에서 허벅지로 넘어갈때, 특히 왼쪽이 약하다.)


나챠

해당 수감자는 먼저 포옹을 해달라 요청을 하였고, 포옹을 하자마자 바로 어깨와 귀를 살짝 깨물었다. 그 이후 작성자가 발부터 시작해서 혀를 대자마자 곧바로 신음 소리를 낸걸로 보아, 갑작스러운 신체 부위의 체온 변화를 적응하지 못했던걸로 보인다. 또한 발에 입을 맞추자, 발을 받쳐주고 있던 작성자에 손에 다른 발로 비비면서 무언가를 해달라는 신호를 보내왔다. 혀를 점점 위로 올리기 시작하자 해당 수감자는 양 다리를 이용해서 감싸안기 시작하고 신음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또한 허벅지를 살짝 깨물자, 음부에서 액체로 된 무언가가 살짝 나오자 여기가 성감대임을 인증하였다.

여담이지만 행위가 끝나자 마자 수감자는 다음에 또 와달라고 하면서 목에 키스를 해주었다.

요약 : 물린곳이 아프다, 하체가 성적으로 취약하다.

(취약 : 음부에 가까운 허벅지 위에서 안쪽부분)


루비아.레이

해당 수감자는 이중인격이라는 부분이 굉장히 꺼렸으나, 동시에 가장 궁금했기에 루비아.레이에게 요청을 한뒤, 수감실에 들어갔다. 레이가 먼저 인사를 한뒤 변태자식이라고 쏘아붙였으나, 그 직후 루비아가 사과를 하면서 레이를 약간 꾸짖었다. (만약 속사정을 모르는 사람이었다면 굉장히 어이가 없었을것이다.) 종아리를 먼저 어루만지면서 핥자, 해당 수감자는 은근슬쩍 다른 다리한쪽을 들어서 입에다 가져다대며 발부터 핥아달라는 무언의 압박을 하였다. 마치 하지않으면 태워버리겠다는 협박을 하는 느낌이었다. 요청대로 발부터 핥기 시작하자 두 인격모두 공통적으로 약간의 경련을 보여주었다. 또한 해당 수감자가 신고있던 레그 삭스를 벗기자마자, 흔한 냄새와는 거리가 먼 향수냄새가 은은하게 풍겨졌다.

또한 조금씩 핥는 부위를 위로 올리기 시작하자 레이가 말을 더듬으며 해를 가하지말라고 위협하였다. 다행히도 바로 목숨을 뺏을 스탠스를 취하지는 않았으나, 마치 진짜같은 느낌이 들었다. 루비아가 바로 나오지 않았다면 조금 위험했을지 모른다. 아무튼 허벅지를 깨물면서 핥자 해당 수감자는 속옷을 그자리에서 벗으며 '이곳에도 해주세요.' 라는 메세지를 보냈으나, 기각당하였다. 행위가 끝난뒤 배웅은 레이가 해줬는데, 나쁘지는 않았으나 만약 허락없이 행위를 한다면 이라고는 말을 흐렸다.

요약 : 분위기가 굉장히 코믹한데 비해, 발등과 발가락부분이 취약한 부위인게 놀라웠다.

(취약 : 상술했듯이 발등과 발가락이 가장 약했으며, 특히 마디와 발 몸통쪽이 연결되는 부분이 특히나 약했다.)


빅토리아

해당 수감자의 수감실에 들어서자마자, 나인티나인때와 비슷한 비릿한 피냄새가 아주 약간 나고있었다. 빅토리아에게 얘기를 해주자, '사랑'을 해주는거냐면서 곧바로 흥분상태에 들어갔다. 또한 눕고나서 수줍게 발을 보여주며 깨물어달라 요청을 하였다. 발을 약하게 물기 시작하자마자 해당 수감자는 눈이 완전히 풀어지면서 제대로된 의사소통을 하기가 힘들어졌으면서도, 신음소리만큼은 명확하게 내고있었다.

허벅지를 핥으면서 깨물자마자 해당 수감자는 완전히 풀어진 표정으로 기절했는데, 속옷자체가 없던 둔부에서는 액체가 흘러나오고있었다. 그 모습을 보고 수습을 한뒤에 수감실을 나왔다.

요약 : 성벽이 굉장히 낮았으며 쉽게 성적흥분을 한다. 또한 나인티나인과 비슷하게 피비린내가 약간 풍겨져왔다.

(취약 : 무릎위부터 모든 부위가 굉장히 약하다.)


프리실라

체포 이후 대면해본적 없는 수감자라서, 감이 전혀 잡히질 않았다. 그녀의 수감실에 들어가자마자 설명을 해준뒤, 그녀가 스스로 신고있던 부츠를 벗은뒤 허벅지에 있는 입술자국을 강조하듯 보여주며 다른 발 한쪽을 곧바로 입에 물렸다.

이내 그녀는 입은 옷으로 인해 상체가 유난히 두드러지게 잘보이는 점을 알고있는지, 아까보다 가슴이 약간 커진듯한 모습을 보여줬다. 허나 그것에 신경쓰지 않고 무릎쪽으로 옮기며 핥자 해당 수감자는 아까와는 다른 표정을 보여주었다.

발쪽을 핥을때는 장난기가 가득한 모습이었으나, 무릎쪽은 정 반대로 부끄러워 하면서도 더 해달라는 눈길을 주었다.

마지막으로 허벅지쪽을 핥으면서 립스틱이 입술모양으로 샤겨진곳에 입을맞춘뒤 살짝 물자 그녀는 눈이 완전히 풀어졌다.

요약 : 상당히 능글맞았으나, 무릎과 허벅지에 새겨진 입술자국에 한해서는 굉장히 약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취약 : 무릎 바깥쪽의 살짝 패인부분과 허벅지에 새겨진 키스마크부분)


어디로 튈지 모르는 이 수감자가 머무는 수감실로 가자, 백은 기다렸다는 듯이 벗어놓은 옷가지들을 가리킨뒤, 오라는 제스쳐를 취했다. 그녀는 아무래도 이시간을 기다린거같았다.

발끝을 가볍게 입을 맞춘뒤 다른 이들과는 다르게 발바닥을 쓸어가듯이 핥자 예상하지 못했다는 듯, 몸을 떨었다.

그리고는 비슷하게 조금씩 핥아가며 위로 올라가는데.. 백의 표정만큼은 정사를 치루는듯이 보여졌으나, 신음소리를 억누르는 듯한 목소리로 위쪽도 만져달라 하였으나 거절당했다.

허벅지에서 허리부분으로 넘어가는곳까지 핥은 뒤 깨물자

백은 완전히 맛이 가버린 표정이 된채로 작성자의 어깨와 목 뒤쪽을 다리로 감싸안은 상태에서 앞선 수감자들과 비슷하게 이상한 액체를 뿜어냈다. 뿜어내고 나서 다리 힘이 풀렸는지 쉽게 벗어나졌고, 그럼에도 수감자의 입장에서는 부족했는지 갑자기 그녀 스스로 그곳을 문지르기 시작한 모습을 

뒤로하고 해당 수감자의 수감실을 나왔다.

요약 : 프리실라보다 더 하였으나, 발바닥이 굉장히 취약함과 동시에 허벅지에서 향긋한 냄새와 스카치위스키의 맛이 동시에 났다.

(취약 : 발바닥과 허벅지에서 허리로 넘어가는 그 부분)


아리엘

해당 수감자는 책을 읽고있었으며, 앞서 한 행위에 대해 얘기를 하자 눈가에 눈물이 조금 맺혀있는것을 발견했다.

그러면서도 본인의 허벅지에 차고있던 벨트같은 끈을 풀어주면서 다리를 내어줬다. 그런뒤 아리엘이 혹시 도울게 있냐고 물어보자 MBCC내부에서 그녀의 손길이 닿은 일처리는 끝이 항상 좋지 않았다는걸 상기해달라는 부관의 얘기에

 괜찮다며 거부했다. 행위를 시작하면서 그녀가 신고있던 힐을 벗긴 뒤 그녀의 발등 부터 입을 맞춰나가며 핥기 시작했다. ...발등에서는 티트리 향이 나는듯하였다.

당연하게도 그녀는 익숙치않은듯, 신음소리가 참을새도 없이 터져나오기 시작했다. 또한 종아리 안쪽을 핥기 시작하자

해당 수감자는 약간 우는듯 하면서도 높아진 목소리 톤으로 더해달라고 요구하였다. 그녀의 상대적으로 '가벼운' 요구에 응하듯이, 양쪽 종아리를 번갈아가면서 핥은뒤에 가볍게 물자 아리엘의 둔부에서 액체가 나오기 시작했다. 종아리쪽을 핥으면 핥을수록 경련이 계속되었고, 위로 올라가면서 무릎과 허벅지 바깥쪽은 반응이 비교적 약했으나, 

둔부에 가까운 허벅지와 안쪽허벅지는 바깥쪽과는 극을 달리는 격렬한 반응을 보였다.

지칠대로 지쳐버린 아리엘은 거기서 기절을 하였고,

 해당 수감자의 수감실을 수습하는 과정에서 그녀는 속옷을 입지 않았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아차렸다... 아무래도 특유의 덜렁대는 모습때문인건지, 속옷조차 입지 않을줄은 몰랐다.

요약 : 다른 수감자들과는 다르게 눈물이 맺히는 시점이 굉장히 뜬금없었으며, 성벽이 다른 수감자들보다 굉장히 낮은것으로 보인다. 또한 속옷을 자주 입지 않는듯 하다.

(취약 : 종아리 안쪽과 둔부에 가까운 허벅지 안쪽)


하멜

최초의 블랙링 참사가 완전히 끝나고 스스로 MBCC에 투항한 그녀는 그때와는 다르게, 조용히 수감실에 앉아있었다.

허나 무용수는 무용수, 앉아있는 모습조차 우아했으며, 주변에는 푸른 해파리가 하멜과 공명하며 떠다니는듯 보이는듯 하다. 하멜에게 행위에 대해 얘기를 하자 그녀는 끈을 제외하는 모든 옷들을 벗으면서 나체 상태로 행위를 시작하고자 하였다. 나체 상태가 된 하멜을 앉혀놓은뒤, 이번에는 다른 수감자들과 다르게 허리에서 부터 천천히 혀로 음미하며 내려갔다. 하멜또한 그러한 촉감이 싫지 않은듯하다. 무릎에서 종아리로 내려갈때쯤, 그녀의 몸이 떨기 시작하였다. 추위로 인해 떠는게 아닌, 행위로 인한 흥분으로 떨고있었다.

그녀의 둔부에서 알수없는 액체가 새어나와 다리를 타고 흐를때 의도치않게 맛을 봐버렸는데, 시큼하면서도 비리지않은 냄새때문에 중독성이 있었다. 혀로 핥으면서 키스를 하는 도중에 발목을 가볍게 들어올리며 붙잡자 그녀는 아까와는 다르게 신음소리를 요란하게 내기 시작했다. 부드러운 손길로 다른쪽 발목을 어루만져주며 핥고있던 발목을 약하게 깨물자 하멜은 발끝을 세우며 신음소리를 크게내었다.

그녀는 발목에 자국을 남겨달라 요청을 하였으며, 그 요청을 수락하며 발목에 입술자국을 남겼다.

그녀는 행위가 끝나고나서도 작성자가 나가기까지 옷을 입지 않았는데.. 그 이후는 무슨일이 일어났는지 모른다.

요약 : 주변에 해파리때문에 낯설었으나, 특정 부위가 굉장히도드라지게 앉아있었던것이 제일 컸었고, 하반신에 약간의 자극이 들어가면 반응이 격렬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취약 : 발목, 이 발목이 무용수인 탓에 굉장히 약했으며, 자극이 가해지자마자 다른 수감자들보다 격렬한 반응을 보였다.)


이리나

퀸 그룹의 총수이자, 자기 가문을 힘으로 굴복시킨 이리나는 모종의 이유로 스스로 MBCC의 국장에게 찾아왔다.

그녀의 수감실에 들어서자마자 그녀는 혼자서 체스를 두며 기다리고 있었다. 해당 수감자는 어쩐일인지 말해달라며 고개를 내밀자, 작성자는 수감자들의 보고서를 작성하기 위해 왔다고 말해줬다. 또한, 상대가 상대이다 보니 요구사항을 맞추면서 작성해 달라는 부탁이 생각이 났다.

그녀에게 해당 행위를 말하자 그녀는 순식간에 얼굴을 붉히며 옷들을 벗으면 되냐고 말하고는 탈의를 하였으나.. 스타킹만큼은 벗지 않고 있었다. 해당 수감자에게 가기에 앞서, 그녀는 정복욕이 비정상적으로 높다고 하는데, 과연 여기서도 어떻게 표현할지가 궁금했다.

그녀의 왼쪽 발에 입을 맞추며 핥기 시작하자, 이리나는 오른쪽 발을 이용해서 작성자의 머리를 쓰다듬기 시작했다...

또한 둔부가 적나라하게 보이는 속옷을 입고 있던 탓인지, 앞서 봤던 액체가 맺히는게 너무나도 잘 보였다.. 어쩌면 그녀는 하반신 자체가 성감대일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발을 핥고나서 위로 올라가며 입을 맞추는데, 그녀는 점점 참을 수 없다는 표정을 짓기 시작하였고, 신음소리가 미약하게나마 나고있었다. 그녀의 종아리 한가운데 다다를때.. 그녀는 깨물어보라고 말하고, 아주 약하게 깨물었는데.. 스타킹이 찢어지며 맨살의 촉감이 느껴지자 그 촉감을 맛보기위해 핥자 이리나는 완전히 흥분을 해버렸다. 맨살이 드러난곳을 위주로 조금씩 핥으며 키스를 해나가는데, 그녀는 짧은 신음소리를 연달아 내고있었다. 허벅지 한가운데에 다다랐을때 그녀는 둔부에서 액체를 쏟아내며 양 다리로 작성자를 껴앉기 시작했다. 이리나는 눈매가 완전히 풀어진 표정과 말투로 자기한테서 나오는걸 봐달라고 말을 하였다.. 허벅지 안쪽을 깨물고 둔부쪽을 보는데, 다른 수감자들 보다 액체가 많이 나오는걸로 보아, 성욕 또한 정복욕만큼이나 심하다는걸 알수있었다. 혀가 점차 둔부쪽에 다다르자 이리나의 경련이 점차 심해졌고, 그곳에 입을 맞추자이리나는 완전히 절정을 맞이해버리며 그녀에게서 나온 액체는 얼굴을 뒤덮고 말았다.

... 행위 후에 그녀는 지치도 않고 자극을 더 갈구하고 있었으나 시간이 됐다고 말하자 실망하듯이 옷을 다시 갖춰입었다.

수습을 하고 나온뒤에 그녀가 체스 한판을 두자고 말했다...

가장 난처한 상황이 와버렸다.

요약 : 가장 성적으로 흥분했으며 정복욕과 성욕이 엄청난 그녀가 입는 속옷이 상당히 비싼축에 드는 편이란걸 알수있었으며, 주요 부위가 가려지지않고 오히려 보여지는 방식의 속옷을 입고있다.

(취약 : 하반신 전체, 또한 발등을 핥을때 다른 한쪽의 발로 머리를 쓰다듬는 행동을 함)




이제야 다 적었네.. 다들 기다리느라 수고했어..

근데 왜짧은시간내에 많이들 보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