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무시던 아재는 어젠가 퇴원하심. 개부러움.

토끼던 아재는 계속 옆에서 중얼중얼거림. 

그러다 버럭거리면서 화냄


가방잃어버린 아재는 맨날 뭘 그래 잃어버리는동 맨날 잃어버리거나 까먹어서 새벽에도 일어나서 물어보고 다님.


할매 찾는 아재는 언제나 버럭거림. 좀 화 좀 덜 냈음 좋겠음.


보닌쟝 알코올솜으로 소독하면 피부가 빨개졌는데 그게 소독되는건줄 알았는데

알코올알레르기였음!! 그걸 이제서야 알게 되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