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인실인데 1명 퇴원

2명이 코로나로 격리실로 수용됨.

나랑 토끼던 아재만 코로나 안걸려서 5인실을 2인실처럼 쓰고 있음 개꿀


근데 이 아재 하루종일 알아들을 수 없는 이상한 소리한다. 

잘라치면 이상한 소리하고 떠들어서 시끄러워 잠을 못자겠음.

낮에 자려해도 낮엔 치료받아야하니까 낮에 잘 수도 없고 미치겠다.

병원입원해서 하루에 5시간 이상 자 본적이 없는듯.

입원 전엔 그래도 6시간은 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