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무리 게으르고 멍청해도 아이스노(본사)를 대신해서 누가 운영하고 있는지 까보면 나온다.


2. 이벤트 당첨될 주작 아이디를 만들었으면 최소한 그 이벤트 기간에 '열심히 게임을 하는 척' 할 정도의 로그는 뿌려 놔야 '횡령범' 대신 '거지 새끼'라고 피할 수 있지만, 그것도 안 했다.


3. 일이 일파만파로 터졌는데 갑자기 '지금 지적하는 애들은 전부 일베충이에요!' 하면서 여론을 호도하려고 한다. 유치원생도 코웃음 칠 천박한 생각을 지금에서 꺼내든다.


4. 하다못해 상품을 낼름 먹여준 계정이 있으면 블로그라도 좀 꾸며놓고 SNS도 그럴듯하게 활동 내역을 짜야 했는데 그것도 귀찮아서 탈퇴를 시켜버림.


5. 그리고 이 모든 결과를 '위풍당당'하게 '공정히' 했다고 자랑스럽게 카페 대문에 게시함. 들킬 때까지.


진짜 사기꾼 득실거리는 나라에서 이 정도의 빡대가리 새끼도 우헤헤 거리면서 슈킹질을 하는데 난 왜 못했지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