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미도 오픈 했었던 때에 다른 사람들 게임하는 걸 보면서 살짝 찍먹했었던 유저임. 정말 안타까운 소식이 있다고 하길래 위키 찾아보면서 소식 알아보니. 말 같지도 않은 일이 벌어졌더라. 안타깝다. 게임에 정말 신경 많이 써 주는 것 같았고. 그래서 개발자와 운영자들이 게임에 애정어린 사람들이구나 싶어서 다시 해 볼까 생각하던 중에 이런 일이 벌어지다니 정말 황당하다는 말 밖에 안 나오네.


그리고 분탕 십련들이 괜히 아카라이브 와서 상실감 좆되는 애들에게 불질러대고 있던데. 시발련들이. 지들 하는 게임 터져서 불타올라도 다른 새끼들 와서 분탕질 치면 발끈하고 성질낼거면서 다른 사람들에게 지랄 염병 떠는 꼴을 보니 존나 얼척이 없다. 십새끼들. 게임 하는 사람들이 무슨 죄냐? 취향의 문제로 무기미도라는 게임의 운영 능력이나. 게임의 퀄리티를 보고 선택해서 즐겼을 뿐인 사람들에게 죄를 뒤집어 씌워서 분탕질 벌이면 도덕적 우월감이라도 생기냐 십련들이 진짜로 대가리 노쨩 따라가라 꼭 운지해서 분탕 십련들아.


무가미도 챈럼들아 상심 심할탠데. 다른 좋은 게임 찾아서 다음에는 행복 게임 하길 꼭 바랄게. 챈럼들이 무슨 잘못이 있겠냐. 분탕놈들 말에 귀기울이거나 속상해하지 말길 바람. 저런 십련들은 어디에나 있더라


(구조선 살짝 추가 정리)


  1.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살짝 프린세스 메이커와 같은 게임임. 씹덕판 프린세스 메이커라고 생각하면 편한데. 일단 돈이 존나게 깨지는 편임. 고점육성을 목적으로 삼는 게 아니라면 무과금도 꽤 괜찮은 선택인데. 만일 고점이 목적이라면은 무과금은 거의 어렵다고 생각하면 될 거라고 생각함. 강의 글들도 많은 편이고. 일섭 할배들이 미리 연구한 택틱대로 가면 육성은 꽤 손쉬운 편이지만. 말 같지도 않은 인자 계승 작업부터 시작해서. PVP컨텐츠인 챔피언스 리그에 내보낼 애들을 키워내는 게 지옥도 그 자체임. 도자기 만들고 “이게 아니야 십새기들아” 소리 뱉으면서 스스로 깨버리고 다시 깎는 즐거움 같지 않은 즐거움이 있음. 저러다가 대가리까지 같이 깨져서 결제버튼 누르고 있는 자기 모습도 볼 수 있음


2. 퍼니싱 그레이 레이븐

-중섭 할배들이 맛있고 게임이 친절함. 씹덕판 데빌 메이 크라이 같은 게임인데. 일단 과금 효율은 나쁘지 않은 편임. 캐릭 풀돌을 목적으로 하는 거라면 과금이 상당히 깨지지만. 명함+전용 무기 챙기는 건 소과금으로도 무난무난하게 가능함. 다만 이 게임의 장점은 유저들이 뉴비에 굉장히 고파있는 상태라는 것임. 중섭 할배들이던 일섭 중년들이던 뉴비들만 보이면 눈이 까뒤집힘. 장점은 의외로 괜찮은 액션성. 모바일 게임 치고는 높은 컨트롤 요구치가 매력이라고 생각함. 숙련도가 높아지면 게임 존나 잘 하는 것처럼 보이는 효과가 있음


3. 에픽세븐

-ㅈ픽세븐. 하려고 생각하지도 말아라 하지 마 하지 마. 월광이라는 말 같지도 않은 가챠 시스템부터 시작해서 두창캐는 미친듯 늘어나는데다. 지들이 개발하고 운영하는 게임 절대 안 해보고 운영하는 것 같은. 유저들의 바램과 반대되는 패치와 개발 방향까지. 캐릭터와 연출만 좋은 편이지 정말 게임 하다가 혈압 올라서 뒤질 수도 있다. 절대 하지 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