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때 군머 끌려가서 어깨 회전근 파열당하고
공상처리도 못받고 요즘도 오른 어깨 아직 아프고

전공쪽으로 석사따고 외국에서 오라는거
그래도 우리나라가 낫지 하고 남아서
외국 대비 반토막 조금 넘는 임금 받고 일하면서
그나마도 세금 원천징수 당해서

별 병신같은 새끼들이 내 세금 땅에 뿌리는거 보고도

그냥 말 통하고 나 살던 나라고 우리 부모님 계신 나라니 그래 그거면 됐다 하고 살고있었는데

시발 폰게임 하나 잘못 거르고 했다고
얼굴도 모르는 새끼들한테 매국노 소리 듣기
진짜 존나 억울하다 이 씨발

아이스노 이 새끼들은 세탁하고 들어왔으면 아갈쳐닫고 있든가

아님 패기부리고 나갔으면 들어오질 말지 왜 들어와서 지랄하다가 걸려서

사람을 이렇게 고통스럽게 하냐


시발년들아 내가 뭘 그렇게 잘못했어

뭘 그렇게 잘못했냐고!!!

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