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에서 조폭들이 시골이나 한적한 마을에 갑자기 쳐들어와서

그 마을을 자기들 본거지로 삼으려고 마을주민들 막 때리고 위협하고 삥뜯어야지 이랬는데

어리숙하게 보였던 마을주민들이 알고보니 온갖 산전수전 다 겪은 역전의 용사 또는 무림고수들이었던거지

그래서 괜히 건들였다가 쳐맞아서 쫓겨나고

마을주민들은 간만에 몸 좀 풀 상대가 왔나했는데 너무 시시해서 아쉬워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