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기믹자체는 그럭저럭 나쁘진 않다고 생각하는데

왔던 길을 다시 되돌아가서 또 공격해보세요 ^^ 하는

저점 중시!! 높은 타일 안정성!! 오우 짙은 칸 !! 예아!!


그럼 이제 유저들이 존나 자연스럽게

음 왔던 길을 다시 되돌아가면서 공격할 수 있다고? 이거 좀 쩌는데?

이러고 이제 때 되면 퍼먹으면서

야 짙은 칸 이거 개좋네 딜 복사되네 완전 mz한 체인저인데? 하고

자연스럽게 접근하게 만들어야 하는데


진예랑 티아라 보면 물 속성으로 내려던 거 같은데

그냥 냅다 이 속성 저 속성 무책임하게 싸지르는 것도 모자라서

헉 체인저 뭐지? 마침 여기 체인저 없었는데 기대된다 -> 아 짙은칸이네

헉 버스터 뭐지? 딜러 좀 모자랐는데 뽑아볼까? -> 아 짙은칸이네

그래 뭐 이 속성 저 속성 뿌린 건 그럴 수 있지

불 속성도 강화칸 기믹 아닌데 파우스트같은거 있으니까



근데 진짜 문제의 요인 중 하나는

이러고 막 그냥

충분히 그냥 두면 맛있는 음식을 "와 맛있겠는데?" 한 마디 했다고

갑자기 어 이건 맛있는 음식이야 그러니 너는 이걸 당장 먹어야만 해 이러면

팔다리 의자에 묶어놓고 입 강제로 벌려가지고 음식 쑤셔박고 있는데

미슐랭 5스타도 이렇게 먹으면 맛대가리 쳐 없습니다


그냥 존나 음 맛있겠는걸 함 먹어볼까? 이야 이거 진짜 맛있네! 하고

뱃속에서 신호가 와야 후르ㅡㅜ릅 췁췁 이러고 슬슬 들어가는데

식고문을 쳐하고 있으니 좆같다는 얘기가 나오는 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