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취급을 받았던 버존이가 





그냥 광기의 폭탄마였던 존 봄버씨가! 



그냥 거의 옷만 벗었을 뿐인데 환골탈퇴(?) 해버림 ㅋㅋㅋㅋㅋ

참고로 '봄버 존'이지 '봄 버존' 아닌데 

버존이라고 부르겠음







일루미나에서 식목일에 태어나 폭탄마로 살아가는 그녀!

역시 태생부터 범상치 않다


원래는 '번즈' 가문 사람이라고 함

일루미나에 가문이 있다고? 높으신 분 자녀인가? 암튼 잘 모르겠음. 



아무튼 가문의 먹칠이니 족보에서 빼버린다!도 할 정도면 진짜 뭔가 있는 것 같긴 함.

진짜 '영애 아가씨'같은 그 아가씨였었나?

일루미나니까 귀족은 없겠지만, 뭔가 행정관료의 높으신 분들의 집안일 수도 있음.


아마도 과학에 미쳐있는 일루미나를 보자하니 '전문적인' 연구 쪽에서 공이 높으신 양반 자녀 아닐까 싶음. 





일단 우리 버존이도 나이가 꽤 된다는 걸 알 수 있음.

버존이도 일루미나 신분이라 아마 옛날(그람이 용사 별동대 시절의 그때) 사막공방전에 참여했던 것 같은데,

그냥 광란으로 폭탄마짓 하다가 자연스럽게 탈영해버린 듯?


너 소녀 아니잖아! 이년아




그리고 아가씨였을 수도 있겠다 싶은 부분이 아마도 '땋은 머리' 아닐까 싶음.

평민들이 못할만한 머리는 아니지만, 뭔가 잘 사는 사람들은 우린 이런 거 할 정도로 시간이 많다~ 이런 느낌이니까. 


전투 패배시 대사... 안 그럴 것 같이 생겨서 머리는 소중하게 여기네



버존이도 친구가 있었다고 함. 「러스」라는 친구라는데

66호 지하성 애들은 대부분 광적으로 폭탄을 좋아하는 듯 함.

봄버 존이 유독 심각하게 미쳐있어서 그렇지...


참고로 시오반의 고향친구가 봄버 존임

시오반이 27살이라고 하니 버존이 나이도 27+a이긴 할 것 같음




시오반이 알고보니 '시오반 러스'라는 풀네임이 아닐까 생각해봤는데, 잘 모르겠음.

근데 버존이가 정학 당할 정도면 러스라는 애도 학업에 타격을 입었을 것인데,

시오반 스토리에 그런 건 없음.

시오반은 아버지 전사한 뒤로 공부에 매진했으니 아닐 것 같긴 함.



그리고 떡밥?? 근데 얘한테 보물은 폭탄밖에 없지 않냐?



66호 지하성 대폭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