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보다보니까 제타랑 잘 어울려주고 잘 지내는 거 보니까 뭔가 어울리는 것 같기도하고 신기하네. 둘 케미가 꽤 괜찮음. 
레이첼이 왜 제타를 챙겨주는 지 스토리 더 봐야지 알 것 같긴 한데, 뭔가 사정이 있겠구나 딱 자연스러운 느낌이 들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