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티밋 오밸은 몹 피통땜에 하기 너무 귀찮아서 유기하고 있는 상황에서 예전 오벨리스크 90층대에서 캐롤라인한테 개고생했던 추억이 떠올랐었음

보나시외가 개트롤한거 별 언급도 없이 넘어간거 빼면 그때 몹 컨셉이랑 분위기 진짜 잘만들었다 이런 생각을 최근에 했는데 오랜만에 보니까 개더럽네

단순히 피통만 크게 높여놓고 기믹은 오벨에 나오던 애들에 비해 훨씬 순한편인데 예전생각나서 내가 이딴걸 그리워했단게 믿기지 않음 ㄹㅇ

추억은 역시 추억일때가 가장 좋은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