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사 하나하나에서 캐릭터가 겪은 트라우마, 상처, 기억을 더듬는게 너무 가슴아프다

주인공이랑 대화할때 이때까진 '너'로 퉁친게 '이름'으로 바뀌니까 몰입도 잘되고

살아있는동안에 그런게 생기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