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정보도 없고 미래시도 없는 상태서 출발하면 맨땅헤딩인데

탬도 파악도 안되있고 캐릭터뭐가 좋은지도 모르면서 무작정 도전해보고 안되면 다른 조합으로도 해보고 그러면서 즐기는 사람들 즐기다가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한 1주년쯤되면 그동안

준수한 케릭터들 출시하기 시작하고

탑티어급 인권케 들 생기기 시작하면서

 그때부터는 분제겜 시작인거임 그때는 사람들이 공략 올리고 여기는 이거넣고 깬다, 이거는 뭐가 필수다

어디어디 속성케릭터가 개사기다 뭐 이런식으로 공략이랑

팁들 올라오기 시작할거고

그때부턴 게임 본연의 재미보단 그저 공략보고 리세계 사든 뽑든 시작해서 초반 유저들이 뉴비들위해 닦아놓은길들 편하게 따라가며 분재기르듯이 케릭터 팔이 게임으로 변하게 되는거같음


사실 다른게임이 대부분 이런형태로 가는거같아서

개인적으로 나는 보통 어디 기대하는 게임 출시되면 초반에 찍어보고 괜찮다 싶으면 1년 존버타고 시작하는편임

그때쯤엔 케릭터들 더 이쁜거 많이 나왔을거고 스킨도 이쁘게 잘뽑힌게 나와있을거거든 그때부터 케릭터 감상하면서 반 오토로 즐기며 진행하는 스탈인데

사실 이런건 그냥 내 게인의견이고

예전부터 생각한거라 걍 주저리 떠들어 본거임


반박시 니말이 다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