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채널 내 함정으로 뽑히는 요나를 리뷰해보려고 해.
일러 
그전에 3각 일러를 보고 가야겠지?
보면 알겠지만 요나년은
거짓말부터 시작을 해.
수갑이 풀리는 모습을 본 적이 없다는데, 일러부터 풀려있거든.
심지어 성능도 좋지 않는 주제에 컨셉에 사로잡혀서 절대 한 발 이상을 쏘지 않아.
그러니 보스전에 있어서 최악의 효율을 자랑하고 있지.
그러면 무려 5억이 걸린 현상금의 여성, 요나를 알아보러 가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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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티브
사실 요나는 가장 스나이퍼에 충실하지 않을까 싶어.
바이스처럼 스나이퍼라면서 몇발을 쏘기는 커녕, 오로지 자신을 강화시켜 단 한 발만을 위해 스킬을 쓰거든.
<정오 상태> 에 돌입해서 요나의 공격과 연쇄 공격을 강화한다.
이게 엑티브 스킬의 전부야.
CD가 3턴이고 지속시간은 2턴이지.
3각성을 하면 불 속성의 연쇄 스킬 발동에 필요수 -2가 생겨.
Q. 어차피 15칸을 돌아 오로라 모드에 진입 할건데 의미가 있나요?
A. 요나는 3턴마다 발동하는 엑티브이기 때문에 사실 돌때마다 계속 쓰는게 좋다보니 생각보다 체감이 크게 느껴져.
그렇다고 서포터로 좋다는거는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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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쇄스킬
요나의 연쇄스킬 또한 별다른 특이사항 없이 스나이퍼 특유의 넓은 범위의 짜잘한 공격이야.
그래도 스나이퍼다 보니 쫄을 잡기에는 좋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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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파
차이가 있는 3돌, 6돌만 다뤄보자.
뻔하디 뻔한 선제공격.
어느 선제공격이 그렇듯 많이 좋아진걸 느낄 수 있어.
그래도 엑티브가 유난히 다른 6성에 비해 시전 모션이 길고 판 체인저가 아니기 때문에 타일 스타트가 망했으면 조금 체감이 나질 않아.
6성은 액티브 스킬 5퍼센트 증가.
겨우 5퍼센트라 생각할 수 있는데 요나 스킬이 10% 증가인걸보면 1.5배 효율이야.
근데 내가 6성이 아니라 체험해보지는 못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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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
요나의 장비는 리볼버의 범주를 벗어난 리볼버야.
뭔말인지는 몰라도 어쨋든 적을 화력으로 제압할 수 있데.
근데 여전히 보스한테 딜이 들어가질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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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
채널을 둘러보면 요나는 코놀리와 더불어 가장 기피가 되고 있는 6성 중 하나야.
근데 사실 직접 써보면 알겠지만 니 말이 맞아.
얘 키우는데 드는 재화를 다른애로 돌리는게 맞다고 본다.
스나이퍼의 한계이기도 한거 같아.
불덱 특성상 카렌이나 이리돈 같은 체인저가 없이도 화력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얘는 화력 마저 약하니 딱히 할말이 없네.
그렇다고 쓰레기다 라는거는 아니야.
나름 6성인만큼 쫄 잡는데에 있어서 준수한 딜량을 보여주고 범위도 넓어서 생각보다 빨리 끝나는 맵을 볼 수 있어.
그래도 보스에서는 빼는 경우가 많지만 말이야.
다른 불 속성의 -2가 3각 효과다보니 오로지 불속댁에서만 쓰게 되더라.
이게 근데 정말 좋아.
타일 몇개가 빠져도 딜이 준수하게 들어가는거니까.
지금은 평가가 저하되어있지만 후에 연쇄스킬 필요 타일 수가 많은 OP 불속성이 나오면 더 좋아지지 않을까?
서포터로 역할도 빼먹으면 안돼.
아직 연구가 끝나지 않았지만, 사실 그렇게 나아질거 같지 않아.
다음 이벤트에서 불속성 레디컬 린치 리더 나온다는데, 시너지를 기대해봐도 괜찮지 않을까?
참고로 같은 속성의 5성 베니&쿠로 랑 시너지가 좋은편이야
그렇다고 둘을 쓰기엔 불덱에서 2자리를 내주기는 아깝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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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만약 뽑기에서 요나가 나왔다면 얌전히 다음 상향은 요나가 되길 기도하면서 창고에 고히 모셔둬.
나중에 돈이 부족하면 5억이랑 바꿀 수 있으니까.
반박시 네 말이 맞고 다음 6성 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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