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 명함하나 얻자고 36만원 썼지만 이중천장일 때부터 이럴거란건 예상한 거였고, 씹덕겜 이벤트 요소야 다 거기서 거기니까 사실 다른 게임이랑 큰 차이가 없는 거 같고..


문제는 레디젤 렌치 애들을 호쾌한 짭그레라간 집단으로 만들려고 했던거 같은데 실상은 힘만 쎈 모지리와 정박아 세력으로 만든 스토리가 진짜 똥 같음..


솔직히 본 스토리라인에서도 뜬금없이 첫 만남 부터 느네 함선 다 내꺼 이럴 때도 뭐 이런 어처구니 없는 집단이 다 있어? 심지어 저래놓고 전투에선 도와달라고 난리고 '전투가 끝난 다음엔 모두가 친구지..'라는 듯이 저녁 챙겨주는 이중성 보고 머리 안에 그.. 없냐? 싶었는데 이번 이벤트에서도 또 그렇게 나올거라곤 상상도 못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