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처남이 너무 무서움

처남 새끼가 무력 하나로 도적단을 결집시킨 놈인데


이브랑 이야기 할때마다 살짝 엇나가려하면

심장이 멈추는 기분에 가슴 조마조마하고


이브랑 싸워서 친정이라도 가버리는 날에는

내 인생도 헬게이트 오픈임


때로는 안 건드리는게 최선일 때도 있는거야

미카엘도 좋고 바이스 있잖아 바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