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야성의 경비대장이자 성주의 딸인 카렌

어릴적 평화 협정으로 며칠간 사메야마와 동침하고

이후 평화롭게 아무 문제없이 풀려났지만 

그 뒤로 그 남자의 기술과 크기를 그 단단함을

단 하루도 잊어본 적 없는 채로

자신도 지금은 까마득한 어릴적에 암컷이 된거고


이러면 외전에서 문제없이 도적단 잘 조지다가

사메야마를 만났을때 갑자기 멈칫했던게 설명됨

어릴적에 느꼈다가 잠들어있던 그 쾌락에 

몸이 반응해 자기도 모르게 주인님으로 인식한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