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8맵 뺑뺑이 50번 돌리면서 구경하다 알아낸 것.

1. 자기 속성 타일이 1순위임.
2. 가장 타일 수가 많은 것이 2순위임.
3. 타일의 개수가 몇개든 오로라 타임 터질정도로만 쓰려고 노력함. <- 문제는 개수가 적든 많든 상관없이 오로라 타임이 안터지면 다써버려서 보스랑 멀어지는 일이 생김.

4. 왠만하면 할 수 있는 한도 내로 주변 모든 몹들이 리더 연쇄스킬 범위 안으로 들어오게 움직임. <-액티브도 그런거 같지만 5번하고 뭐가 더 우선순위인지는 확인 못함. 3번하고 겹치면 15칸보다 몇칸 더 움직이기도 함.
5. 이동하는 액티브스킬은 적이 있으면 적을 향해 쓰지만 자기 속성 타일에 가까이 가려는 움직임을 보임 <- 그래서 보스말고 멀리있는 잡몹에게 액티브 갈기기도 함. (와타리랑 필리시 같이 쓰면 왔다갔다 하면서 병신 짓함)

6. 모두 알겠지만 액티브는 쿨 돌면 무조건 사용함.

7. 타일을 지정해서 사용하는 (예 : 이리돈, 나딘) 스킬은 본인 속성이 아닌 주변 8칸에 무지성으로 깔아버림. <- 베니쿠로는 모르겠음. 생각해보니 체인저 타일변환 순서에 맞춰서 사용하는거 같기도 함.

8. 프리즘타일로 생기는 칸 인식 못함.

9. 카론 스킬은 방향을 어떻게 정하는지 모르겠지만 일단 범위내에 최대한 많이 들어오게 사용함. <- 자기 쪽으로 당기는 걸 본적이 없는거 같은데.. 데미지 덜받으려고 그냥 밀어버리는 것도 아닌가 싶지만 잘 모르겠음.

10. 나름 덜 쳐맞으려고 노력하는 듯.


이 것들이 겹쳐서 자꾸 목표에서 멀어지거나 의미없는 타일 사용하면서 턴 낭비 하거나 목표랑 떨어져 있는데 체인저 스킬쓰고 제자리 한바퀴 돌던가 하면서 턴낭비 심하게 함.
그래도 이동하는 액티브 쓸때 가끔 이새끼 천재인가 하기도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빡대가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