좇고딩시절 센스오프라는 미연시 했다가 인생 나락감


언어 사회 영어 성적 잘나오고 수학 과탐은 잘 못받던 전형적인 문레기였는데


주인공이 전생에 수학천재였던 이 미연시 하고 영향 씨게받아서 이과로 전직


선생도 존나 말렸는데 아 모르겠고 나도 수학천재 될거라고~ㅋㅋ 이지랄 하면서 결국 이과로 감


하라는 문제풀이는 안 하고 공식이나 정리 증명같은거 나만의 방식으로 만들어보겠다고 개지랄하다 진도 안나가서 성적 떡락


재수 후 해외도피유학


지금은 어찌어찌 빌어먹으면서 살고있기는 한데


지금도 돈 생길때마다 씹덕겜에 과금이나 박으면서 살고있는거보면


내 인생의 첫단추가 거기서부터 잘못된거같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