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원화를 거의 다 외주로 돌림. 외주회사니까 당연히 커넥션이 쉬울것


2. 맵 구성이나 기믹이 단순하고 타일이 극히 일부빼면 전부 랜덤. 


3. 밸런스나 스킬 기획 부분. 이것도 몇 명 빼면 속성별로  돌려막기가 많음


4. 원래 겜 출시전에 보통 반년치 컨텐츠는 만들어놓고 오픈함


이렇게 단점이랑 장점이 합쳐져서 다른 게임보다 게임의 얼굴인 원화, 기획의 역량이 중요한 맵, 밸런스에서 일손을 다 절약한거임. 그리고 남은 인력이랑 비용을 개발하고 스토리쪽에 써서 지금 대형업데이트를 하는거. 특히 백남충 카톡오는거나 자잘한 설정보면 고생 많이 했겠더라

그리고 오픈 초기에 이렇게 시스템 바꾸고 피드백 바로바로 반영하는게 쉬운 일이 아닌데 여행개 대단하다고 본다

같은 업계일하는 사람으로서 오래갔으면 좋겠음


요약 : 절감한 만큼 다른곳을 채워서 컨텐츠 분량은 이후로 계속 확보될 확률이 높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