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무지성으로 6성이면 다 키운다음에 장비 10렙 찍는 무지성 백붕인데,

오벨을 오르다 보니 80층 스무스하게 밀만한 속성이랑 못오르는 속성 비교하다가 느낀점이 있음.


물이나 풀은 80층을 찍었는데, 이게 라파엘이랑 가브리엘덕이라는 생각이 좀 듬.

불은 타이니, 엘시, 파우스트 있고, 광은 이리돈 나딘 베벌리 있으니 타일 자체는 꽤 깔만 한데,

오벨 피통 큰놈이나 때리는거 조절해서 패야하는 층에서 턴이 지날수록 바닥 타일이 ㅄ이 되는게 꽤 느껴짐.

그에 반해 라파엘로 물칸 빼고 초기화하거나(바튼 풀돌은 80층 오르고 오토한다고 찍음), 가브리엘로 한 색 없애고나면

바닥 타일 ㅄ됐던거 복구도 되고 생각보다 오로라 타임 띄우기도 괜찮아서 시행착오가 훨씬 없음.


그래서 저기 천사 시리즈 3돌 이상 아니면 키우지 말라고 하는사람 꽤 있는데..

내 생각에는 체감을 잘 못할뿐이지 충분히 좋으니 키우는게 좋지 않나 싶어서 글을 써봄.


혹시나 오벨 잘 안올라가지면 안키운 노돌 천사들 키워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