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이런 챌린지 컨텐츠의 경우에는 시간이 지날수록 정신나간 공략이 나와서 원래 점수 컷은 함부로 막 말하면 안대긴 함

처음에 이벤이 나올때야 아직 감이 없으니 이벤 정신나간거 같다~미친거아니냐~이런 말이 나오는데
결국 시간이 지나고 다양한 공략이 나오면 내 상황에 가장 적합한 공략같은 것도 점점 늘어나면서 이벤트의 컷이 쉬워지거든...
타 게임을 굳이 언급하진 않겠지만 이런 스테이지 형태의 스코어 갱신겜을 많이 해본 백붕이들은 잘 알거임


근데 지금 꼬라지보면 한돌의 문제도 있지만, 육성을 어떤방향으로 했으냐에 따라 난이도가 바뀌는건 좀 아니라고 생각함
뿌이구밍 육성이 쉬운겜도 아니다보니 누구는 3각 1렙막 찍는 사람도 있고, 누군 올 80렙찍는사람도 있고
속성까지 따져보면 육성 방향이 다양하게 있는 편인데...

근데 분명 방향만 다를뿐 같은 재화를 투자했는데 속성이 안맞는다고 개고생하는 사람이 있는걸 보면
적이 뭐 특별한 기믹이 있는게 ㅈ같다 이런 퍼즐요소가 아니라, 내 주력덱 속성 고른거에 따라 난이도가 운빨 ㅈ망인 점인건 문제가 있다고 봄
뭐 보스가 물불숲팡 각각 1마리씩 나오는거면 모를까 지금 유추로는 팡2숲2물1불1이라서
특정 속성덱을 육성한 유저는 진짜 불이익이 클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이런거 생각하면 좀 너무한 이벤같음

개인적으로는 이 새끼처럼 속성이 바뀐다던지,
아니면 무속성 보스로 챌린지시켜서 다양한 속성덱으로 도전하는 컨텐츠였으면 어땠을까란 생각이 드는레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