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스토리로 조종사가 바이스한테만 보이고 다른 사람에게 안보인다는게 확실해짐


첫 스토리 때 조종사가 '내 몸이 두개였으면...'에서 복선으로 알 수 있는 부분이었는데 아무래도 조종사의 정신이 분열된거거나 퀸의 저주와 관련이 있을듯


근데 바이스만 이걸 느낄 수 있다는건 이벤트에서 바이스가 예비조종사가 어쩌고 한거 때문이라고 생각함


감응능력이 제일 뛰어나기 때문에 감응에 성공하고 있는 것


아니면 정실 쐐기 박기 일지도 모름


나중에 카렌은 조종사 못느꼈는데 바이스 혼자만 느껴서 제일 오래동안 조종사랑 감응했으니 혼자만 조종사를 알아차렸다는 정실부인 확정 판정 노리는 걸지도


이상공간 안에 있는 사람들은 모두 내면안에 있는 추악함에 감싸여 있다가 누가 때려야 정신 차리는데 조종사 혼자만 멀쩡한거 보면 이것도 복선일 가능성 있고


보통 조종사 이런 공간 안에 있으면 두통 호소하는데 이번에는 두통 호소 거의 안함 뭐 감응하거나 그런것도 없지 않았나?


조종사가 육체랑 분열된 상태라서 그런거거나 또다른 자아거나 하는 반전이 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