뿔에다가 발끝까지 닿는 저 붉은 머리카락 돌돌 말아 넣고 끝자락 손에 잘 감아서

뒤에서 마차 줄 땡기듯 으랴으랴 하면서 박으면 엉덩이에 불이라도 붙은 듯 히잉 히잉 거리며 잘 쪼여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