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비경도 완주하고 오벨도 꾸준히 오르시던 아는 지인분...


스모키 뽑앗으니 뷰지 만진다길래 주변에서 다들 말렸는데 기어코 만지심..

그렇게 눈 앞에서 돌아가셨다....
순식간에 녹아내림...
알 수 없는 손짓만 남긴채 그렇게 보지 속으로 빨려들어가셨다... 아직도 안 잊혀짐..

그 뒤로 스모키 보면 바로 도망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