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싫고 필요 없으니까 매달리지 말라는데

강제로 100만 나이티움 정도 주머니에 찔러주고

그대로 호텔가서 강제 원교 성립 시키고 싶다


'필요 없..' '나..' '처음..' 하고 뭔가 말하려고 할 때마다

퍽! 소리 나도록 쎄게 허리를 튕겨서 말 못 이어지게 하고 싶다


전혀 그럴 생각 없었는데 '역시 돈 값하는 명품 보지네' 하고 칭찬해서

계속 자신의 성이 강제로 대가를 주고 팔렸음을 자각시켜 주며 개처럼 따먹고 싶다


나중에 포기하고 뽀얀 아가 볼따구 같은 엉덩이를 마음대로 사용하도록 내버려 두며

'하읏...싫어, 너 따윈 너무 싫어...암귀보다도 싫어.' 하기 시작하면 싫다는 말이 나올 때마다 박고 싶다


그렇게 한참이 지난 뒤에 움직임이 줄어 이상하게 생각한 레퀴엠이 드디어

'싫어' 라는 말에 반응해 허리를 움직이고 있다는 걸 알게 되고


기나긴 성교로 풀어져 슬슬 아픔이 사라져

기분 좋고 뷰지가 근질근질거리기 시작한 레퀴엠이


안 그래도 하얀 피부라 등짝부터 목까지 시뻘건게 확 들어나는데

이 악물고 모른척 하며 베개에 얼굴 파묻고 '시, 싫어, 싫..하읏...어...싫은데에...' 하고

싫다는 말 계속 사용하며 신음하기 시작하는 모습이 보고 싶다


다 끝난 후 씻고 '이번엔 용서해주겠지만 이런 거 진짜 안하니까 다시는 하지 마 ' 하고 옷 입을 때

그렇게 싫었어? 하고 물으면 '응, 너무 싫어!' 하고 요망하게 웃어 주는 레퀴엠쨩이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