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저유형이 천차만별인데 별다른 외부정보를 보지 않고

독고다이로 겜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음.


근데 그게 잘못은 아니잖아? 걍 즐기는 방식이 다를 뿐. 게임사 입장에서 유저는 꾸준히 돈 써주는 게 중요하지 그 이상의 커뮤활동 등은 권장사항이어도 그게 필수가 되면 안 된다고 봐.


념글 리뷰쓴 사람은 오픈 초기부터 했고 패키지도 사고 딱히 매백노도 안 한 유저같은데 그럼 기본적으로 자기 할 건 다했지. 그동안 8-14도 깼을 거고 오벨도 올랐을 거고. 심지어 못했어도 리뷰에서 불만을 표시하진 않았지. 기간한정이 아니니 언젠가 더 강해지면 깰 수 있는 거니까.


근데 이번 엔드게임은 기간한정임. 그것도 한정 아바타가 걸린. 이게 왜 꼽냐는 말만큼은 모 야매룽다 이거 씹덕수집겜임


육성 어느정도 된 나도 초반 이틀 백바각 씨게 잡았는데 공략 덕에 겨우 깼다. 3각1팟+친구로 공략하는 애들이 대단한 거고 많은 경우 요구조건이 그렇게 만만하지도 않았음. 나처럼 오벨 클리어기록 보면서 고층 뚫었어도 엔드게임에 벽느낀 사람 많았을 걸 아님 말?구. 일주일 남은만큼 그동안 차분히 하면 쉬울지 몰라도 우리 그렇게 느긋한 백붕이 아니잖아.


이미 깬 사람 아직 못 깬 사람 있는만큼 이번 엔드게임 할만하다 에바다는 개인차라고 쳐도 분명 평소 이벤이랑은 결이 달랐고 그게 뉴비친화적이진 않았음. 그렇게 느끼는 유저가 많다는 게 중요한 거 아닐까? 양측을 이해는 하고 넘어가자.비키니로 그렇게 영업 뛰어넣고 필릭스 불빠따로 개미털기 조지는 투어독.. 내가 아는 여행개는 이렇지 않아

그러니까 우린 다음 마편에 각자 생각이나 잘 적으면 될 듯


응 바로 로테 일주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