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네들 신캐나 이벤트 내는 거 보면 기존 단기전, 딜찍누 메타에서 벗어난 보다 다양한 겜을 지향하는 것 같음

그래야 신규 픽업 지를 이유가 생기고 다양한 애들을 육성할 동기가 생기니까, 그럼 겜도 덜 고이게 되고 ㅇㅇ

이를 위한 초석으로 그람, 레비를 내놓고 섬멸전에서 테스트를 해본 게 아닐까 싶음. 결국 오토충이 됐지만 손컨했을 땐 재밌더라


스모키 때 설레발 치고 그람 때 발작했던 챈럼으로서 이제 투어독이 무슨 캐를 내든 다 뜻이 있겠거니 하는데

그람부터 레비, 파로마 나로세르로 이어지는 인장이 유지되는 얘네들을 보면 확실히 장기전 컨텐츠를 준비중인 듯


글고 요즘 신캐들 보면 그래서 들어갈 자리는 있음? 하는 것도 픽이 점점 고이게 돼서 그런 건데 이걸 타파하려고

이번 이벤트로 얘네들 없인 못 베기게 하거나 얘네도 같이 쓰일 기회를 주지 않을까 싶음. 알루라 나로세르의 효과도 그렇고

그래서 본격적으로 얘네들이 그 기획을 살렸을 것으로 보이는 이번 주간컨텐츠에 대해 기대가 큼

보상은 고인물은 키운 보람 있을 정도로 타먹지만 뉴비가 꼬울 일은 없게 주요보상 컷은 낮지 않을까? 근데 얘네들 옥 푸는 걸

보면 주간보상에 대해선 얼마나 줄지 잘 모르겠음


단기전, 장기전 말고도 백팡이 더욱 다이내믹해지길 바람


세줄요약

1. 파로마, 나로세르 "줘"

2. 사료 "줘"

3. 콘텐츠 "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