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보면 알겠지만 10-14에는 좆같은 점이 두개가 있음


첫째가 저주가 걸려서 내 오로리안들을 못 쓰는 점

둘째가 4턴이 지나면 갑자기 슈모르가 즉사기를 쓰는 점임


그래서 보통은 히이로 + 풀돌 스칼렛 같이 판을 많이 까는 캐릭터가 필요함

하지만 없는 사람도 있으니까 그런 사람들을 위한 공략임

자기가 체인저풀이 빵빵하다 그러면 굳이 볼 필요없음





글만으로는 정확한 이해가 힘든 부분이 있을 것 같아서 참고를 위해 영상을 넣었음

매번 발판이 달라지는 메인 스테이지 특성상 정확히 이대로 따라할 순 없지만

대신 내가 어떤 생각으로 맵을 깼는지 설명함



먼저 편성은 이렇게 했음

딜러 하나 + 서로 속성이 다른 체인저 넷


딜러는 아이리나가 아니라도 상관없음 미카엘, 히이로, 카론 등 슈모르에게 충분히 딜만 들어가면 됨


이제 왜 이렇게 편성했는지 설명하겠음





보면 알겠지만 슈모르의 부하들과 리더를 제외한 편성창의 순서가 동일함

그리고 턴이 지나면 순서대로 해당 속성에 저주를 검


한턴이 지나면 물속성에 저주가 걸려서 블랑이 막히고 두턴이 지나면 불속성에 저주가 걸려서 타이니가 막힐거임

그래서 체인저 넷을 다 다르게 하라고 한 거임 만약에 모든 속성이 같으면 첫턴이 지나는 순간 리더를 제외한 모든 오로리안이 저주에 걸림

하지만 나는 현재 넷 다 다른 속성을 했기때문에 모두 막히는 데 네턴이 필요함


꼭 똑같은 체인저를 안 써도 됨 근데 해보니까 지정타일이 편하더라

각을 잘 잡을 수 있으면 십자 하나 넣는것도 방법일 듯

베들레헴 있으면 최상이고




중요한건 타일을 끊임없이 잇는거임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지정타일 스킬을 계속 써서 타일을 잇는 모습이 보일거임

왜냐면 오로라 타임이 발동되면 저주가 풀리기 때문임



여길 보면 알겠지만 오로라 타임이 발동 되니까 슈모르의 부하들이 고개를 숙이고 저주가 풀림

이러면 슈모르 즉사기까지 4턴을 버는거고 4턴이면 충분히 패서 이길 거임


만약에 깰 각은 보였는데 스탯이 좀 부족하다 싶으면 헤이디나 카렌 같이 스탯 좋은 체인저를 지원받으면 됨

딜도 좋고 레벨 높은 오로리안이 있으면 슈모르 공격도 덜아픔





혹시 운으로 깼다고 생각할까봐 영상 두개 더 첨부함

총 5판 중에 4판 성공했으니까 말도 안되는 공략은 아니라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