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르와 칸나가 우리곁을 떠날시간이 얼마 남지않았네요..

마음씨 착한 조종사라면 이 둘을 이산가족으로 만들진 않았겠죠?


백야극광의 신캐와 스킨들은 언제든지 다시 만날 수 있지만,

토르와 칸나는 이번이 아니면 영영 만날 수 없을지도 몰라요..


조종사들의 선한 진심이 전해졌다면 토르와 칸나는 10연차에 나와줄거라고 믿어요

마지막으로 칸나가 조종사님들께 남긴말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