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여기 어디냐고 풀어달라고 존나 날뛰지만 몇시간동안 가만히 어두컴컴한곳에 내버려두면 무서워져서 가만히 훌쩍일거 개꼴림


그러다가 하루정도 지나서 좀 잠잠해졌다 싶으면 루비는 절대 안온다고 대신에 자기가 길러주겠다고 하면 또 반항하다가 몇번정도 귀신소품으로 겁주면 알겠다할거같음


그렇게 한동안 나데나데하다가 경계심 없어졌을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