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하르트의 속성을 추리하기에 앞서

기존 오로리안들의 사례를 보며 예습을 해보자 

1. 《옴므파탈》플뢰르

기계를 좋아하고 나만의 로봇을 만드는게 꿈인 공돌이다.

이친구는 기계를 정말 여러 의미로 좋아한다. 기계에 (볼트를) 박아대기도 하고 하여튼 그렇다.

대놓고 전기가 흐르는 렌치를 보여주고 있는 플뢰르의 속성은!?


그렇다. 물이다.


2. 《스피릿 위버》루크

움트라톤의 백화 용병단의 간부로 벌레들과 대화하며 심지어는 소환해서 같이 전투하기도 한다.

굉장히 자연친화적인 움브라톤의 드루이드같은 존재.

스킨은 파랑파랑하고 자연친화적이며 벌레를 쓴다.. 그럼 속성은 당연히?


숲이 아니라 전기다? 어째서?


3. 《이세계의 손님》파프닐

이세계의 악룡으로 저주를 사용하며 싸운다.

생긴걸 보면 불,

전투방식은 숲 같지만....


늘 그렇듯 물이다.



...그만 알아보자


근데 뜯말로는 불이라는거 같기도 하고 뭐 불 번개중에 하나일듯?

일러 저렇게 그려놓고 설마 숲이나 물이겠어?

에이 설마??


또 일러랑 속성이랑 따로노는 오로롱들 누구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