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렌,베들,시로나의 풀돌, 2x2보스를 기준으로 작성되었으나 

카렌명함, 베들명함, 시로나명함, 아주르 명함으로도 4턴쿨로 돌릴 수 있을것 같음. 그리고 어쩌피 물게이를 넣을꺼면 장기전을 봐야되기 때문에 크게 상관은 없다. 1x1보스면 바이스(나중에 돌파 풀리겠지)+루비+휴라드 써라.

그리고 지금 싸지방이라 캐릭터별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https://asdb.kengxxiao.com/Aurorian 이 사이트나 채널위키 참고.


오늘의 추천파티는 시로나 카렌 베들 아주르 물게이 이다.

리더로 시로나를 쓰다가 스택 쌓을일이 없으면 아주르로 바꾸고

마지막에 물게이 몰아칠때 물속성으로 못밟을때 한번 더 물게이로 바꾼다.


캐릭터들 특성상 한턴에 몰아붙이는데에 최적화되어 있으며, 

카렌,베들,시로나의 쿨타임으로(풀돌시 선제3턴) 치고빠지면서 딜하다가 마지막 카렌베들 타이밍에 물게이 액티브를 몰아쓰면 된다.

인파이팅으로 딜을 박으면서 빠지다가 마지막에는

딜을 넣으면서 오로롱을 터트리고, 오로롱을 터트리고 나서도 딜을 박는 등 물게이를 제대로 활용해서 딜을 넣지 않으면 내가 맞아죽는다.

카렌베들팟에서 아주르를 채용했을때의 장점은 아래와 같다.

1. 쿨타임1 지정1칸으로 카렌베들의 3턴에 맞춰서 지정 1칸

2. 카렌베들의 쿨타임을 견딜동안 도망다니면서 미라주로 딜 or 지정칸 미리 깔기

3. 이쁘다


but 아주르를 제대로 쓰기 위해서는 미라주의 위치가 제한된다는 점이 있다.

즉, 위의 2번(카렌베들 2턴전에) 깔아놓을 때

2턴후에 오로롱을 터트렸을때 아주르랑 미라주랑 가깝고, 미라주 자체도 몬스터랑 붙어있을 수 있도록 미리 예측해서 깔아놓는다면

최대의 딜뽕을 누릴 수 있다.

오로롱 이후에는 지정해서 한칸 바꾸고 미라주 주변에서 끝내기/거리 벌리기 or 미라주에 액티브로 딜박기 선택을 하면 된다.


예측할 때에는 보스의 패턴, 암커들의 이동패턴, 카렌의 텔포 등을 계산한다.

https://arca.live/b/alchemystars/29114945?category=%EA%B3%B5%EB%9E%B5&p=1 ( 뤄므춰님의 공략글-문제시 수정)


하지만 미리 예측에 실패하거나 오로롱을 터트리는데에 실패할 경우(타일작 부족) 오로롱 전에 지정한칸으로 액티브를 쓴다.

이렇게 미라주를 쓰게되면 오로롱을 터트린 후 아주르의 딜뻥을 기대할 수 없게 되는데,


여기서 시로나를 기용했을 때

스택을 쌓아야하기 때문에 잡몹전에 약한 시로나의 약점을 아주르로 보완하고


위에서 2턴전 미라주예측에 성공했을 때에는 

텔포를 활용해 최대한 딜을 쥐어짜는 루트로 미라주의 지정한칸을 활용하거나,

타일작을 잘해놔서 지정한칸이 필요 없을 때 반대편으로 텔포한다면 미라주 주변에서 끝내기가 매우 수월해지고 액티브를 미라주에 박아서 추가딜을 노릴 수 있다.


만약 미라주 예측에 실패해 오로롱 전에 미라주를 사용했을 때에도 시로나로 반대편텔포 후 추가딜하거나

텔포를 이용해 도주경로를 확대할 수 있다.


자세히 서술하진 않겠지만 칸이 충분할 경우 카렌을 오로롱 이후에쓰는것도 가능하다. 

이때 시로나로 먼저 자리를잡고 오로롱을 터트리는데에도 사용할 수 있다.


요즘 아주르 이리돈때문에 뿌이구밍이 즐겁다. 

다들 이거 퍼즐게임이라는거 생각하고 무지성 육성으로 뚫기보다 

캐릭터를 이해하고 머리쓰는 재미로 재밌게 게임했으면 해서 썼다.

그래서 레이스 버프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