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미리 태워야 되는데


맨날 바지가랑이 잡고 늘어지면서 울길래 안쓰러워서 안 태웠더니


챈 떡밥에서 틀니 냄새가 베여버렸노


역시 고려장에 감정을 실으면 안 되는 법


반성하는 의미로 스스로 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