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게임을 원신이랑 이거밖에안하는데

둘다 진행계팔이 (싼값에 구해서 정가+@로 파는애들)

타오바오 계팔이 (그대로 긁어오는주제에 남겨먹는 새끼들)

극혐하는 부류들이 많은데


개인적으론 지극히 정상적인 시장논리라고 생각함

현실로나가면 나이키신발이나 롤렉스같은 명품 리셀한다고 전날 져녘부터 죽치고 있는사람들

흠뻑쇼같은 콘서트 암표상등 리셀러도 넘쳐나고


거시적으로 보면 유통업자랑 다를게 없음


계팔이는 리셀러나 암표상마냥 헝거지나 거래사이트 죽치면서 자기시간을 녹여서

꿀매를 구해서 파는거고 구매자는 그만한 시간을 투자하기 싫으니까 비싸도 사는거고


의외로 최저가 신경안쓰는 소비자들 넘쳐남

최저가만 살아남는 세상이였으면 인터넷쇼핑몰은 쿠팡말고 전멸이여야하는데

의외로 지옥션 심지어 들어보지도 못한 ssg같은곳에 물건사는사람들 존나많다


이딴 분재겜에 허벌 계정을 저 가격에 사는 사람이있어? 라는 궁금증으로 시작했다가

생각의 흐름대로 글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