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비스 라는 캐릭터를 정말 못살린거 같음 국민을 위해 헌신하는 캐릭터 까진 좋음 그것을 위해 손도 더럽힐 각오까지 되어있다도 괜찮아 근데 초반에 이성적인 분위기는 풀풀 풍기면서 정치 잘한다고,현명하다고 했으면서 막판와서 통수 칠때 다 죽이려고 하는건 카린 경계해서 특수 옷까지 만들어둔 계획적인 모습에 비해서 너무 허술함 


마지막 하나 남은 멸종위기종을, 동맹국가의 공주를, 군사 강대국의 휴가나온 군인을 그냥 수틀렸다고 죽여버리고 덮어버리려 하는건 다함깨 폭사하자 드립치는것도 아니고 내새울건 의류산업과 관광업 말곤 없는 ㅈ도 없는 곳에서 강행하기에는 외교적으로 리스크가 오지게 큼


만약 운좋게 엘비스가 그랬다는 증거나 증인없이 주인공 일행만 침수되어서 깔끔하게 사고사 처럼 되어도 진위조사 하려고 오는 사람은 오지게 많을거임

근데 정작 그 병 치료에 단서가 될줄 알았던 물건은 일루미나에선 굴러댕기는 물건에 지나지 않았다는게 존나 허무한거 같음


그냥 엘비스라는 캐릭터는 세세한 캐릭인건지 정보도 븅신같이 찾고 앞일은 생각도 안한체 던지고 보는 븅신인건지 확실히 못하고 스토리가 흘러간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