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종사 여러분의 한결같은 사랑에 보답하고자

훈풍과 희망의 항구: 불어오는 바람 월페이퍼를 준비했습니다!


“제노 단장이 우리한테 손님 맞이하라고 보냈어!

우린 게으름 안 피운다구!”